강남 한복판서 불타오른 람보르기니, 피해액이 무려··· 기사입력 2014-09-29 08:20:33 기사수정 2014-10-02 07:25:1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9일 오전 4시19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이모(28)씨가 몰던 '람보르기니'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불이 나 2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최고급 스포츠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 1대가 모두 불에 타 1억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가 운전 중에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뉴시스>뉴시스> 관련 뉴스 '핫팬츠에 가슴골 노출'…도 넘은 대학축제 주점 "남친이에요" 말에도 의심…만취女 성폭행서 구한 택시기사 '알몸 손님에 알몸 접대' 변태 주점 적발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강지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