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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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닷컴, 해외 명문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국내대학 진학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해외대학으로

2015년 수능결과가 발표됐다. 난이도 조절에 따른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와 함께 그 어느 때보다 해외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해마다 다양한 형태의 해외대학 진학 설명회 및 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일은 결국 오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한 노하우를 축적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이에 33년 전통 유학전문기업 유학닷컴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해외 대학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대학진학이라고 하면 미국유학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대학진학의 목적지로 미국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자신의 목적에 맞는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미국 명문대 진학
한국의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성적 외도 다양한 봉사활동· 클럽활동 등을 요구하는 미국 명문대의 입학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이에 미국 명문대에 직접 지원하는 것보다는 2년제 컬리지에서 공부한 후 편입을 하는 2+2 진학방법이 선호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현지 미국학생들도 합리적인 비용 때문에 2년제 대학에서 공부 후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방법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다.

▲아트전문 유학
최근 아트유학으로 가장 떠오르는 국가는 바로 영국이다. 러셀그룹으로 인기가 높은 리버풀 대학· 런던예술대학 등이 최근 예술전공 학생들에게는 널리 알려지면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비용면에서 영국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기는 하지만 영국의 학제가 3년이라는 점과 영어연수에서 대학진학준비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한 대학진학준비과정(패스웨이)을 이용해 진학하는 방법을 통하면 실속 있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다. 

▲대학 졸업 후 현지 취업
캐나다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파일럿 승무원 양성과정· 호텔경영 등 실무중심의 컬리지에서 공부한 후 현지에서 취업 또는 이민까지 고려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국가 중 하나다. 대학을 재학하는 동안 주당 20시간의 파트타임이 가능한 점과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정 기간 동안 취업 경험이 있으면 이민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대학진학뿐만 아니라 현지 취업 또는 이민을 고려하는 경우, 권장되는 선택이다.

이처럼 비싸고 멀게만 느껴지는 해외대학진학을 국가별로 쉽고 최대한 저렴한 방법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월 19일과 22일· 유학닷컴 강남센터에서 진행된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국가별로 대학진학에 대한 개별 심층상담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유학닷컴 홈페이지(PC· 모바일)에서 가능하며 설명회 참석이 어려울 경우 언제든지 가까운 유학닷컴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유학닷컴은 국내외 주요도시에 20개의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유학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소비자 신뢰기업 1위 수상 및 브랜드 대상에서 연속 수상한 유학전문업체다. 최근에는 기술 보증기금으로부터 우수한 AA-등급을 받아 재무 건전성 또한 인정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