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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맨 황철순 /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화면 캡쳐 |
'징맨' 황철순이 지난해 불거진 폭행논란에 대한 심경을 자신의 SNS에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30대 박 모 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폭행으로 눈 주위 뼈가 함몰되고 몸에 타박상을 입어 전치 6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사건 보도와 관련해 일방적인 주장만 보도됐다고 불쾌한 입장을 표했다.
황철순은 “작년 12월 강남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 한대가 내 허벅지를 쳤다. 음주 운전이라 생각돼 쳐다보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여자 내 앞을 지나가며 나한테 왜 치냐고 욕을 퍼부었다”고 상황을 밝혔다.
또한 그는 "운전석의 남자가 내려 주먹질을 해 두대 때려 안와골절이라는 진단이 나와 무릎꿇고 사과했다. 1000만원에 합의를 시도했는데 공인을 빌미 삼아 5000만원을 요구했다"는 등 사건의 정황을 덧붙였다.
이어 "국민들의 사랑? 세금? 이런것으로 만들어진 것도 아닌 7년간 내 돈으로 대회 준비하고 국제대회 다니면서 한국을 알리고 세계 챔피언이 된들 뭐하겠느냐"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징맨 황철순, 억울했겠네" "징맨 황철순, 진실은?" "징맨 황철순, 억측 보도 너무해" "징맨 황철순,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