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링컨, 고급 SUV ‘올 뉴 MKX’ 하반기 출시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올해 상반기 포드코리아의 판매량은 지난해에 비해 31% 늘어난 5625대로, 독일 4개사에 이어 수입차 5위다. 하반기에는 ‘올 뉴 MKX’(사진)를 출시, 대형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링컨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 나갈 방침이다.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MKX는 링컨의 고급 SUV다. 전세계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11%를 차지한 중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패권을 노리고 있다.

국내에서 올 상반기 중대형 고급 SUV 판매량은 크게 확대되고 있다.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018대가 팔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61% 늘었고, 포르쉐 ‘카이엔’도 848대가 팔리면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1%나 성장했다. 최근 1억7960만원에 달하는 ‘카이엔 터보S’가 출시됐고,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렉서스 RX’, ‘BMW X5 엑스드라이브’ 등이 프리미엄 SUV 시장을 키워가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상반기에만 2258대가 팔린 포드 ‘익스플로러’와 함께 하반기에 링컨 MKX를 출시해 수입 대형 SUV 시장의 강자 이미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올 뉴 MKX 출시를 통해 중형 세단 ‘MKZ’, 대형 세단 ‘MKS’, 콤팩트 SUV ‘MKC’에 이어 대형 SUV MKX로 이어지는 링컨의 라인업이 완성될 전망이다.

올 뉴 MKX는 2.7ℓ 트윈 터보차저 ‘Ti-VCT’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330마력에 최대 토크 51.1kg·m의 힘을 발휘한다. 전륜구동은 기본 장착이고, 인텔리전트 상시사륜구동(AWD)은 선택사양이다.

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