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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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2015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원의 연수강좌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화기내과 박충기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Current Status of Robotic Surgery (외과 안수민 교수), ▲ Minimal Invasive Surgery in HBP division (외과 이정우 교수), ▲ Collaboration of endoscopist and surgeon in hallym sacred heart hospital (소화기내과 강호석 교수), ▲ Single Port Repair after Colonoscopic Perforation (외과 임상우 교수) 순으로 강의하고 김종혁 센터장의 맺음말로 마무리 한다. 

김종혁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간소화기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는 “최소 침습 수술의 최신 지견과 환자 치료에 있어 내시경 시술에 따른 합병증의 외과적 접근에 대한 최신지견을 논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개원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진료현장에서 경험한 흥미로운 증례에 대해 서로 토의하는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2평점, 내과전문의 평생교육연수 2평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도시락이 제공된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cshoo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