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걸그룹 NMB48 멤버 야마모토 사야카(22)가 잡지 화보에서 '야한 비서'로 변신했다.
야마모토는 최근 일본 남성지 괴테의 '비서 특집' 그라비아 화보 시리즈에 모델로 참여했다.
해당 화보에서 그는 전형적인 직장인 패션인 햐안 셔츠에 검은색 정장을 입고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뽐냈다.
하지만 해당 화보는 실제 노출 수위보다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특정 직업군을 지나치게 성적 대상화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
한편 괴테 측은 야마모토에게 "만약 비서가 된다면?"이란 질문을 했고, 야마모토는 "비서로서 완벽하게 해내는 사람보다 어딘가 못 미더운 구석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뉴스팀 new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