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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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리, 생전 앙증맞은 표정 눈길...향년 22세 꽃다운 나이에 떠나다

사진= 강두리 SNS
강두리, 생전 앙증맞은 표정 눈길...향년 22세 꽃다운 나이에 떠나다

강두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강두리의 SNS 사진과 글에 관심이 모인다.

강두리는 과거 사진과 함께 "머리에꽃달면뭐라고하던데......^^.......ㅠ 오늘은여기까지!^v^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꽃을 귀에 꽂은 채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두리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이다. 강두리는 아프리카TV BJ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KBS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