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에 같은 고도의 건축이 가능해짐에 따라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한 지역에 모아 육성하자는 집적화 논리가 유력하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특히 고도제한이란 불확실성을 제거하게 된 LOCZ코리아는 외국인 카지노 등이 포함된 복합리조트 사업을 내년 착공해 201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리포&시저스(LOCZ)가 영종도에 추진중인 카지노복합리조트에 대한 건축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사전심사 통과 후 1년 9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LOCZ는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 졌다.
LOCZ는 전체 연면적(15만㎡)의 5% 이내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설립하고, 760실 규모 호텔 과 독립된 컨벤션센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설, 레스토랑·바·클럽, 럭셔리 리테일숍, 럭셔리 스파, 야외 풀장, 노천극장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1단계로 2018년까지 카지노, 숙박시설, 극장, 컨벤션 시설 등을 개장하고, 2단계로 2022년까지 복합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1단계 사업에 8550억원이 소요되는 등 총 2조23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의 기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영종도 일대 수익형부동산 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 분양형 호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객실을 오피스텔처럼 구분 등기 할 수 있으면서 경기의 영향이 덜하고, 안정적이면서 고수익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수익률 거품을 빼고 실현 가능한 수익률을 제시하고 있는, 세계적인 카지노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뛰어 들고 있는 영종도 최고의 입지에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이 분양 중에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호텔 객실 분양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객실을 구분등기 분양하고 호텔객실이용금액(ADR)의 분양자(투자자)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수익률도 높다.
임대관리를 운영사가 맡아서 관리하고 분양자(투자자)는 그 수익만 받아가는 형식의 임대사업이다. 입지(관광인프라)가 좋다면 운영기간이 지날수록 객실 가동률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고 이로 인해 미래가치 상승까지 두드러진다 할 수 있어 임대, 투자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입지에 따라 운영수익이 달라지는 관계로 호텔 투자 시 입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최우선은 안전성이다. 수익형 호텔분양사업에서 시행사 건설사, 신탁사는 완공 될 때까지의 책임시공, 완공을 책임진다. 2008년 굿모닝 사태 이후 신탁사가 분양대금 관리를 맡는 시스템으로 바뀌면서 선분양의 준공 전 위험성(공사중단 등)을 줄였기 때문에 완공까지의 문제점은 물건을 고르는데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수익형호텔 시행사는 사업시행 자체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첫 사업이다 건설사도 호텔사업은 대부분 처음인 곳들이다 이렇기에 신탁사가 중요한 이유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두 번째는 수익성이다. 호텔의 수익성은 호텔입지와 운영시작 후 마케팅이 좌우한다 할 수 있다. 운영이 잘되어 수익발생이 크다면 당연히 수익배당의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 입지(관광인프라)가 좋아야 수요가 늘고, 수요가 늘면 수익이 높아지고, 수익이 높아지면 가치도 상승하게 된다는 얘기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호텔을 고른다며 이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을 것이다.
부동산 투자의 세 번째는 환금성이다. 좋은 입지와 안정된 수익은 제3자의 구매욕구를 충족하기 때문에 환금성도 당연히 확보된다. 부동산을 처분하고 싶을 때 대체 수요가 충분한 지역인지, 원하는 시기에 잘 팔릴 수 있는 입지인지 충분한 안목이 필요하다. 현재 전국에서 노형골든튤립호텔, 김포마리나베이호텔, 명동르와지르호텔 등 수익형호텔분양을 하고 있다.
우수한 입지, 안정적이 배후수요, 개발호재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영종 로얄엠포리움호텔은 8%의 수익률과 연10일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지하3~지상13층 높이에 총 406실로 구성됐다. 카페의 거리가 들어선 구읍뱃터에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15분 내외 거리다.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타, 또한 영종도 랜드마크가 될 씨사이드파크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씨사이드 테마파크는 올해 2015년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전문위탁운영은 ㈜에이치티씨(HTC21)가 맡았다. 국내최초,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동탄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으며, 현재 까사빌신촌, 까사빌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엠포리움호텔 분양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상승시킬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영종도의 미래가치 상승과 더불어 많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을 받으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주)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 1억 초·중반대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도 대폭 낮추었으며 준공 후 연8%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 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영종도 엠포리움호텔 분양문의 1600-8368)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현재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 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