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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채연 (사진= 인스타그램) |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채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채연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채연은 "여자 연예인에게는 공개 연애가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다"라며 "남자 경우에는 금방 잊혀지는데 여자에겐 '저 애도 만나고, 저 애도 만나고' 이런 이야기들이 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채연은 "그동안 연예인들을 몇 번 사귀었는데, 무명이라 그런지 한 번도 이슈화된 적은 없다. 그래서 자유롭게 다녔다"라며 자신의 연애담을 밝혔다.
한편,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룹 터보, 티아라, 가수 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