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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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당산동 아파트 불 40여분만 진화…인명피해 없어

21일 오전 6시26분께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11층으로 번졌지만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거주자들은 불이 나고서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아파트 앞 왕복 4개 차로를 통제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