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과 전남도당, 인천시당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이자 영남지역에서는 첫 창당대회다.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지역 당원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이달 20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김종현 동아대 교수와 김현옥 부산진구 의사회장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창당작업을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운영위원 25명과 창당발기인 180여명을 포함해 1천200여명이 당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조만간 시당 사무처를 구성하고, 선거대책기구와 외부인사 영입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합리적이고 개혁적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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