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원자로 출력 감발 기사입력 2016-01-28 17:52:57 기사수정 2016-01-28 17:52:5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경북 경주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출력이 감발됐다.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오전4시28분쯤 신월성 2호기가 원자로 내 중성자 분포를 제어하는 부분강제어봉의 전원공급용 카드 고장 및 퓨즈 소손으로 원자로 출력을 80%까지 감발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측은 즉시 해당 부품을 신품으로 교체해 이날 오전10시30분부터 원자로 출력을 증발하고 있으며, 오후6시쯤에는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주=장영태 기자 3678jyt@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장영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