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온-경일고, 4년째 지구촌 빈민 돕기 기사입력 2016-01-29 14:08:32 기사수정 2016-01-29 14:08:3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제 개발협력 단체인 코피온은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경일고 학생들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빈민 지원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고교생, 인솔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세계 시민 캠프 4기'는 지난 25일 캄보디아 따께오주 앙코르보레이 지역으로 파견돼 다음 달 1일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현지 학교와 협의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 수업 등을 하고, 시설 보수 등에도 일손을 보탠다. 경일고 학생들은 2013년부터 '세계 시민 캠프' 봉사단을 꾸려 4년째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주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신유리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