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北 '위성'은 탄도미사일…중대한 도발행위" 기사입력 2016-02-03 09:36:04 기사수정 2016-02-03 09:36:04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북한이 국제해사기구(IMO)에 위성발사를 통보한 것과 관련해 "실제는 탄도미사일 발사를 의미한다"고 3일 말했다. 그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는 것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일본의 안보에 중대한 도발행위"라며 "한미와 연대해 발사를 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자제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연합> 관련 뉴스 北, 국제기구에 위성발사 예고 잇따라 통보 軍, 북의 미사일발사 추적위해 이지스함 2척 등 육해공 탐지자원 북한 미사일 잔해 8~25일 서해·동중국해·루손섬 근해에 낙하 정부 "北 미사일 발사, 혹독한 대가 치를 것"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최이락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