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족들과 보내는 즐거운 시간도 잠시, 연휴가 지나면 살 쪘다는 탄식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연휴 기간 동안 풍성한 먹을 거리의 유혹을 이겨내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설에 먹는 한 끼의 칼로리가 성인 일일 권장섭취량 기준(2000kcal)의 약 74%에 이른다.
설 주요 음식 칼로리는 △잡채(1인분, 200g)296kcal △완자전(중, 5개) 140kcal △새우튀김(3개) 301kcal 등으로 대체로 높은 편이다.
이에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가족들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방심하고 먹다 보면 살찌기 쉬운 명절음식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날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고칼로리 설 명절음식, 살 찔 염려 없이 맛있게 요리하는 데 도움을 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인 ‘전’은 명절음식 중에서도 살찌게 하는 주범이다. 전을 조리할 땐 요리용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최대한 제거해 칼로리를 낮춰보자.
쌍용C&B 관계자는 "명절음식처럼 기름진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조리할 때 기름 흡수전용 키친타올을 사용하면 지방섭취를 줄임으로써 칼로리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