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주무관은 사료용 수입보리의 식용 유통(1190t)을 적발해 농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정기철 주무관은 쌀 가공식품에 값싼 밀가루를 부정 혼입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자 DNA분석법을 개발해 특허등록하고, 관련 기술을 민간에 무상 이전했다. 윤종률 주무관은 드론을 이용한 농업직불금 신청농지 확인으로 업무효율(예산절감 44억원)을 높였다. 농진청은 이번에 선정된 3명을 3월1일자로 1호봉씩 승급했다.
세종=박찬준 기자 skyland@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