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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수능, 수험생 영양간식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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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막바지 시험 준비가 한창인 수험생들에게 공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체력관리다.

커피업계에서는 수험생들이 즐기기 좋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 영양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음안정과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허브티, 곡물라떼 등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는 물론 유기농 재료를 그대로 담은 과일 칩, 견과류 등 수험생에게 좋은 영양간식을 소개한다.

이 시기에는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날짜에 불안한 마음이 들기 쉽다. 또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소화 기능이 약화될 수 있는데 소화촉진과 심신 안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이템은 허브티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에서는 ‘캐모마일 오렌지’, ‘캐모마일 애플’ 후르츠 허브티를 판매한다. 캐모마일은 긴장을 완화시키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신경성 두통 완화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에게 안성맞춤이다. 드롭탑 후르츠 허브티는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한 오렌지와 사과를 블렌딩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공부했던 내용을 반복적으로 복습할 때는 자칫 기억력과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다. 두뇌 활동 촉진에는 콩으로 만든 음식이 좋다. 검은콩을 함유한 라떼는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테이크아웃 주스 전문점 주스식스는 검은콩과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든 ‘블랙빈라떼’를 판매한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 활동을 촉진시켜 수험생 간식으로 좋다. 블랙빈 라떼는 콩 외에도 흑미, 검정깨 등 여러 블랙 푸드를 혼합한 메뉴로 특히 검은 빛깔의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 날짜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신경이 예민해져서 끼니를 거르기 쉬운데, 규칙적인 식사 또한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침 식사는 뇌에 영양분을 공급해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침을 먹기 어렵다면 공부하는 틈틈이 소화에 무리가 없는 간식을 소량 섭취하는 것도 좋다. 스타벅스는 견과류 및 건조과일, 고구마 등 다양한 간식을 담은 ‘별별 꾸러미’를 선보였다.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와 블루베리를 담은 제품과 반건조 호박 고구마, 국내산 친환경 사과칩 등 다양한 영양간식으로 구성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