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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메뉴에 등장한 ‘치맥’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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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에서 급식메뉴로 등장한 ‘치맥’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급식으로 치맥 주는 학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사진 두 장이 게재돼 있는데, 하나는 한 달의 급식메뉴를 알려주는 급식표이고 또 다른 사진은 실제 급식이 나온 모습이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 4월21일 석식 표에 ‘금요일엔 치맥(학생용)’이라는 메뉴를 적어놨다. 당시 표를 확인한 학생들은 “진짜 불금에 치킨 먹는 거냐” “맥주가 아니면 ‘맥’은 무엇을 뜻하지” 등의 기대감을 보였다.


학생들이 궁금해 했던 ‘맥’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맥반석 계란’이었다. 급식실에서 치킨과 맥반석 계란을 합쳐 ‘치맥’이라고 적었던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학생들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겠다” “슬프지만 센스 있다” “맥주가 아니라 맥주와 비슷한 맛의 노알콜 음료라도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