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백종원 '골목식당' 비난받는 국숫집 사장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골목식당’에 나온 마이웨이 국숫집이 무례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서울 필동에서 멸치국숫집을 운영하는 사장과 백종원의과의 육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 진 국숫집 사장은 육수 개선을 받아들이지 않고 원재료 맛을 살리겠다며 자신의 육수 레시피를 고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국수가 아닌 새 메뉴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등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국숫집 사장은 “국수를 안 좋아하는데 국숫집으로 대박난 친구가 권해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국수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 국수 장사를 하고, 육수에는 강한 애착을 보이는 게 이상하다”며 “사장님은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되겠다”고 말한 뒤 가게를 나왔다.

한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국숫집 사장이 ‘골목식당’ 방송 최초로 백종원의 솔루션을 거부한 것에 대해 프로그램 출연 취지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의견을 속속 게재하고 있다.

또 새 메뉴 요구는 어깃장에 가까운 무례한 태도라며 당황스러웠다는 반응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골목상권을 살리고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팀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