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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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완성된 완벽 보디라인..김새론 발리 여행샷 공개

 

아역 배우 출신 김새론의 성숙해진 사진이 화제다. 김새론은 10대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해진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발리 림이랑 첫날 클럽메드에서 친구도 생김"이라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김새론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레드벨벳 멤버 예리도 동행했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화보 같은 사진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김새론은 여행 도중 맛본 음식 사진과 수영을 즐기는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시종일관 입가를 떠나지 않는 미소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김새론은 그간 소녀 같은 이미지를 벗고 꼭 붙는 민소매 티셔츠나 비키니 차림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영화 '아저씨' 꼬마 소녀를 기억하는 팬들은 김새론의 훌쩍 자란 모습에 "너무 예쁘다" "볼수록 예뻐진다" "벌써 아가씨가 다 됐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새론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곰탱이' 개봉을 앞두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마동석, 이상엽 등과 함께 등장하는 '곰탱이'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