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소녀시대 수영(본명 최수영)이 패션 화보를 통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화보에서 수영은 늦은 오후의 나른한 감성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특유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더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수영은 내추럴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뿐만 아니라 절제된 우아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훤칠한 키와 몸매를 가진 수영은 모던하고 릴렉스한 착장은 물론이고 스타일리시한 컬렉션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수영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