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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재혼 남편 김상훈과 이혼 알리며 20년 만에 방송 복귀 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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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사진 오른쪽)이 이혼한 사실을 밝히며 20년만 방송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전 남편인 김상훈 강남 광연교통연구소 대표(〃왼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윤정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다.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장윤정은 1988년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올랐다.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1999년 모든 방송을 중단하고 방송계를 떠났다. 장윤정은 2016년 MBN ‘호박씨’에 출연해 김상훈과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1994년 이필우 전 국회의원(작고)의 장남 이상수(53)씨와 결혼했지만, 3년만인 1997년 이혼했다.2000년대 초 김상훈(64) 강남광역교통연구소 대표와 재혼했다. 김상훈은 2017년 8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됐다.

 

김상훈은 이후 20대 총선에 구미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새누리당에서 단수후보 추천으로 경선 자체가 무산되면서 출마를 포기, 현재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김상훈 자유한국당 구미을 후보 당시 블로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