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 기름(18L)으로 60마리만 조리하는 건강한 치킨 60계치킨이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60계치킨은 2015년 설립한 치킨 프랜차이즈로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18L/뼈닭+순살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자랑하며 관련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곳이다.
소비자에게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60계치킨은 업계 최초로 전 매장 주방 내부를 실시간으로 24시간 볼 수 있도록 CCTV를 일반에 공개하고 있으며, 세스코 푸드 시스템과 업무 협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고 있다.
특히 점주와의 상생하면서도 소비자에게 깨끗한 치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 매장에 매일 새 기름 한 통씩 무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인 FOS(Fresh Oil System)을 운영 중이다.
‘FOS’는 매일 새 기름으로 교체하는 것에 대한 비용 부담을 덜어 주어 부담 없이 새 기름으로 교체 할 수 있고 하며, 60마리를 다 팔지 못 하더라도 다음날에 새 기름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가맹 점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60계치킨은 ‘2017년도 주방 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약처장 표창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송인 이영자를 전속 모델로 하여 음식에 대한 진정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여 가파른 인지도 상승을 보이며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60계치킨 장조웅 대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하게도 60계치킨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많은 분들이 더 만족 하실 수 있도록 깨끗하고 건강한 치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