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29·사진)의 첫 정규앨범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정규앨범에 수록될 곡 중 첫 번째로 ‘할무니’를 녹음 중”이라며 “오는 6월 발표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할무니’는 유년시절 할머니와 함께 살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김호중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김호중은 이번 앨범에서 유년기부터 학창시절인 청소년기와 성인이 된 후에서 미래에 이르기까지 생애의 시간을 쫓는 자서전적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