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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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테라, 야로우·석류씨 오일 토탈 뷰티 케어 2종과 카밍 블렌드 어댑티브 선보여

신비로운 클래식 블루의 야로우 폼 에센셜 오일·바디 리뉴얼 세럼, 스트레스 릴리프 오일 출시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글로벌 기업 도테라(dōTERRA)가 빛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야로우 폼 보테니컬 듀오를 출시했다. 

 

야로우 폼 액티브 보테니컬 뉴트리티브 듀오 2종은 야로우와 석류씨 오일의 장점만을 담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토탈 뷰티 솔루션으로 고안되었다.

 

야로우 폼은 야로우(서양톱풀) 에센셜 오일과 석류씨 오일이 특별한 배합으로 블렌딩된 독특한 에센셜 오일로, 푸닉산(오메가5), 산화방지제, 베타 카리오필렌, 캠아줄렌이 주요 화학구조를 이루는 프리미엄 스킨 케어 제품이다. 콜드 프레스 방식으로 추출된 석류씨 오일이 빛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주고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과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오일의 신비한 클래식 블루 색상은 야로우 폼의 시그니처로, 푸른 색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자연스러운 피부색으로 돌아온다. 사용 부위에 소량 직접 발라주거나 코코넛 오일 혹은 도테라 모이스처라이저, 크림 등에 추가하여 바를 수 있어 더 다양한 방법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야로우 폼 바디 리뉴얼 세럼은 푸닉산이 풍부한 석류씨 오일, 호호바, 해바라기씨, 아보카도 씨 오일 및커피씨 추출물 등 다양한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사랑스럽고 럭셔리한 바디 세럼이다. 특히 석류씨의 푸닉산은 피부 장벽과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데 효과적이고, 석류의 에스테르는 빛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불안한 현대인을 위로하는 향기, 카밍 블렌드 어댑티브는 오렌지, 라벤더, 코파이바, 로즈마리 등 도테라만의 순수 에센셜 오일들을 조화롭게 배합하여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느낄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시트러스 향과 꽃, 허브 향이 조화를 이루어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느낌을 전달해 주며, 은은하고도 시원한 향을 지녀 데이 앤 나잇, 올데이 블렌드로 개발되었다. 릴렉싱의 느낌을 선사하는 동시에 시원하고 깨끗한 허브 향으로 맑은 느낌을 전달하여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다. 

 

연구에 따르면 주원료 중 하나인 라벤더 향은 지속적인 주의력이 필요한 과업 수행 시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댑티브는 디퓨징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1~2방울을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코코넛 오일에 희석하여 목뒤를 부드럽게 터치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테라 코리아는 도테라 본사 창립 12주년 기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라는 테마로 2020 투게더 파워업 키트를 선보였다. 이 키트는 테라지, 씨피 소프트 캡슐, 블랙 스프루스, 레몬 유칼립투스, 샐러리 씨드, 투게더 터치, 어댑티브 등 역대급 제품으로 구성되어, 5월 18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도테라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도테라 코리아 고객상담실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