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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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4명… 8일간 신규 확진자 2000명 육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방역당국 요원들이 소독을 실시하는 모습.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으로 32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324명 추가 발생해 누적 1만66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이 315명, 해외유입이 9명이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8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1900명으로 집계됐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