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부산서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려

입력 :
수정 :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학술대회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제공

부산에서 문선명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학술대회가 열렸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는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일터널연구회 사무실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한일해저터널’이라는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술회의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학술회의는 토머스 셀로버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신통일한국의 비전과 사명’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먼저 홍석훈 통일연구원 교수의 ‘유엔과 한반도통일’에 대한 발표에 이어,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교수와 박성열 한일터널연구회 이사가 각각 ‘냉전 종식과 한반도평화’, ‘한일해저터널 건설의 함의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신통일한국의 비전과 사명’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제공

특히 이날 박성열 이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화 문제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접목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일해저터널 건설로 지역균형발전과 고용창출은 물론, 동북아 지역공동체 구축을 통한 동북아 경제중심지 선점과 남북통일 여건을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진 토론에선 김동수 부경대 교수와 주봉호 동의대 교수, 한혜진 동아대 교수가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