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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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온 후 마음 편해져 6㎏ 쪘다…현재 43㎏”

 

방송인 서정희(59·사진)가 딸 서동주가 온 뒤로 6㎏ 증량했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쩐당포’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성규는 서정희, 서동주에게 “두 분이 자매 같다. 어머니가 동생 같으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정희는 “사실 딸이 오고 나서 변한게 있다”며 “마음이 너무 편하니까 6㎏이나 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43~44㎏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소유진은 “그럼 전에는 30㎏대이셨냐. 어떻게 걸어다니셨냐”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펴냈다. 최근 서동주와 함께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플러스 ‘쩐당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