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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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755억 부동산 자산+3억 대 명품 차…남편은 ‘금융계 엄친아’

 

배우 전지현(40·사진)이 부동산 부자 스타 3위에 이어 3억 원대의 명품 차를 소유해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서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은 약 3억 원대의 명품 B사 차량을 소유하며 15위에 올랐다.

 

 

해당 차량은 전지현이 행사 참석 시 여러 번 모습을 보였던 고급 세단이며,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종방연 때도 타고 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작업으로 제조가 이뤄져 희소성이 높으며, 색상소재 등 고객 맞춤형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해 연중라이브에서 755억 원대 부동산 보유로 ‘부동산&땅부자 스타’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금융계 엄친아’로 알려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