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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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6㎏' 전소미, 극세사 허리 인증 "손톱 길면 한 줌에 잡히기도"

사진=전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전소미(20)가 허리가 한 줌에 잡힌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최근 신곡 ‘덤덤’을 발표한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고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면서 외모를 관리했다”고 답했다.

 

또 그는 “손톱이 길면 (허리가) 한 줌으로 잡힌다”며 개미허리를 인증하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얇은 허리를 만들 수 있냐는 물음에는 “옆구리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면서 조금씩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전했다.

 

앞서 전소미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키가 172㎝이지만 40㎏대의 몸무게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020년 ‘왓 유 웨이팅 포’ 활동 이후로 2년 만에 공개된 전소미의 신곡 ‘덤덤’은 미니멀한 구성의 편곡과 후렴 부분에서의 신선한 드롭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