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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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계열사·용역 직원 등에 삼계탕 선물

부영그룹 직원과 경비근로자들이 9일 회사가 말복을 맞아 지급한 삼계탕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날 현장 근로자와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직원과 용역 직원들에게 말복(10일)을 맞아 93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지급했다. 부영그룹이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삼계탕을 지급한 것은 2006년부터 16년째다.


부영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