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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환절기, 내 몸의 방패 ‘면역력’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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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무더위가 물러가고 점차 쌀쌀해지는 요즘, 환절기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몸이 외부 기온에 적응하지 못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신체 항상성 기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렇듯 면역력이 저하되면 신체 리듬이 깨지면서 감기, 대상포진, 단순포진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진다. 여기에 코로나 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되면서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올 가을 환절기를 이겨낼 내 몸의 방패 ‘면역력’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규칙적인 운동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면역력을 조절하는 물질들이 분비돼 면역기능을 강화시키고, 항염증성 물질 분비를 촉진하여 질병 발생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적절한 산화 스트레스를 생성하여 체내에 항산화 효소를 증가시켜 면역력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관리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장시간 걸쳐 지속되면 여러가지 호르몬을 생산하여 면역력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 척도를 가늠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될 경우 초기 면역 반응과 백혈구 분화를 억제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일상 생활의 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상태일 경우, 심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낮춰 극복하도록 하고 자신만의 해소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충분한 숙면

 

우리 몸은 잠 자는 동안 낮에 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기력과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데, 이런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피로가 해소되지 않아 면역력 저하를 불러온다. 따라서 음주, 야식, 스마트폰 시청 등 야행성 생활 패턴은 삼가고, 하루에 7~8시간 숙면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30분 미만의 짧은 낮잠으로 부족한 수면 시간을 보충해도 면역력 저하를 상쇄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섭취

 

환절기 체력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 그 중 특히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대표적인 기능성 원료로써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바 있으며,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천연 성분은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됐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홍삼에 대한 소비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기억력 개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이 되는 홍삼 건강기능식품에는 ‘뇌보’ 등이 있다. 한편, 홍삼 관련 제품을 고를 때는 건강기능식품과 홍삼 음료 등 일반식품으로 나뉘므로 식약처 인정을 받은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꼭 확인하고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