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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킴, 오는 14일 미복귀 전역 예정…집에서 말년 휴가 중

세계일보 자료사진

 

가수 로이 킴(본명 김상우·사진)가 오는 14일 미복귀 전역한다.

 

뉴스1은 2일 로이 킴이 현재 집에서 말년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이 킴은 부대 복귀 없이 제대할 예정이다.

 

방부 지침에 따라 별도의 전역식 행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6월15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한편 로이킴은 2012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는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