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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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희대·한국외대·서울대 외국인 유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서울도 전파

입력 : 2021-12-07 10:08:31
수정 : 2021-12-07 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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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건물 출입문이 폐쇄돼 있다. 한국외대는 이날 오미크론 확진 가능성을 감안해 15주차 보강주간인 12월14일까지 모든 대면수업을 비대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뉴스1

경희대·한국외대·서울대 외국인 유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서울도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