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석우가 3차 백신(부스터샷) 접종 이후 시력 저하를 호소했던 가운데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21일 강석우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태어난 부산.. 바람이 강하니까 더 좋다. 많은 게 날아가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부산을 여행 중인 강석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27일 강석우는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마지막 방송임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강석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 이후 시력을 잃고 있어 모니터 화면의 글자를 읽기가 힘들다며 “눈앞에 먼지나 벌레처럼 생긴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을 뜻하는 비문증이 한쪽 눈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력 저하, 번적임 증세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후 강석우는 지난 2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시력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내 시력이 회복된 걸 보면 (부스터 샷 후유증이)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아직 시력 저하 등 여러 백신 후유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 걸 생각하면 시력이 정상이 됐다고 알리는 것도 주저되는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