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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하반기 겨냥 신메뉴 출시 봇물…키워드는 ‘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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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에서 부드러움을 키워드로 하반기를 겨냥한 신메뉴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엔데믹 전환, 야외 활동 증가, 세분화된 고객 니즈 등에 맞춰 타깃 다변화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지난 1일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를 출시했다.

 

파파존스 피자의 ‘햄 머쉬룸 식스 치즈 피자’는 기존 토마토 소스가 아닌 알프레도 소스를 베이스로 해 부드러우면서 크리미한 풍미가 매력적인 메뉴다. 여기에 양송이 버섯, 햄, 6가지 치즈(모짜렐라로마노파마산아시아고폰티나프로볼로네 치즈)를 가득 넣어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 맛을 배가시켰다. 도우 끝에는 파파존스 피자만의 ‘투치즈 크러스트(갈릭 소스, 파마산로마노 치즈를 올린 크러스트)’를 적용해 바삭함까지 잡았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인기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첫 협업 제품으로 ‘노티드 우유식빵’을 개발, 베이커리 배달 서비스인 ‘새벽빵’을 통해 출시했다. 노티드 우유식빵은 물 대신 우유를 넣은 반죽을 사용해 우유의 풍미, 부드러운 맛, 촉촉한 식감이 돋보인다. 프렌치 고메버터, 국내산 벌꿀 등 고급 재료도 쓰였다.

 

죠스떡볶이는 지난 6월 ‘버섯크림 떡볶이’를 출시했다. ‘버섯크림 떡볶이’는 표고버섯을 넣어 식감이 풍부하며 쫄깃한 밀떡, 베이컨에서 나오는 육즙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함께 제공되는 마늘바게트를 크림에 담가 부드럽게 적셔 먹는 것도 추천했다. 이삭토스트는 최근 ‘콘치즈 토스트’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콘, 치즈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풍미를 자아내는 콘버터 소스와 콘치즈 시즈닝이 더해진 3콘보(3CORN-BO)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