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절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연상 이미지는 부정이 60.3%로 긍정보다 높게 나타났다.
18일 UPI뉴스·KBC광주방송이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 1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이미지는 60.3%를 기록했다. 반면 긍정 이미지는 35.2%에 그쳤다.
윤 대통령에 대한 연상 이미지를 부정과 긍정 단어 4개씩 중 하나를 선택하게한 결과, 절망과 공정이 각각 1위로 꼽혔다. 부정 단어는 절망(33.1%), 불공정(15.2%), 갈등(9.3%), 과거(2.7%) 순으로, 긍정 단어는 공정(23.1%), 희망(5.9%), 통합(4.2%), 미래(2.0%) 순이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는 ‘비호감’이라는 응답이 ‘호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응답자의 66.4%는 김 여사가 ‘비호감’이라고 답했고, ‘호감’이라는 답은 28.9%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무선 RDD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고 응답률은 4.8%다. 자세한 내용은 넥스트위크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