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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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예비·신혼부부 건감검진, 18→22종 확대

B형간염·성병·간기능·결핵 신규 검사에 포함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 검진도
경북 안동보건소.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예비·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자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을 18종에서 22종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B형간염과 성병, 간기능, 결핵 검사가 신규로 포함됐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비·신혼부부다. 부부 중 한 명이 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비부부는 신분증과 청첩장 또는 예식장계약서을 들고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신혼부부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내면 된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예비·신혼부부는 야간 검진을 찾으면 된다. 시는 예비·신혼부부 사전 예약자에 한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검진을 한다.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권향숙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 검진사업 확대를 통해 예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증진을 돕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