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의심 사망 사례와 한랭질환자가 신고가 늘고 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8분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A(88·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던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5도였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의심 사망 사례와 한랭질환자가 신고가 늘고 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8분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A(88·여)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던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5도였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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