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트랜스베버리지, 하남 스타필드에 와일드 터키 팝업 스토어 오픈

프리미엄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가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 팝업 스토어를 오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연다고 24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팝업 스토어에서는 와일드 터키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와일드 터키 전용 글라스에 각인 서비스 및 콜라보 굿즈 제공, SNS 이벤트 참가 고객 굿즈 제공, 와일드 터키 하이볼 바 운영, 포토존 SNS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주류 전문 기자인 조승원 기자 초청 사인회, 와일드 터키 30분 교육 세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한 와일드 터키 브랜드 앰버서더의 위스키 VIP 테이스팅 클래스가 마련되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조승원 기자 초청회에서는 조승원 기자가 직접 다녀온 와일드 터키 증류소의 경험담과 버번 위스키에 대한 시음법, 음주문화를 고객들에게 직접 강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팝업 스토어 내 포토존을 활용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여러 가지 행사들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와일드 터키 인스타그램에서 와일드 터키 하이볼 101 이벤트와 와일드 터키 팝업 스토어에서 특별한 와일드 터키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는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와일드 터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참여 고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로 오픈런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이 판매될 예정이며, 새롭게 출시된 러셀 리저브 13년을 만나볼 수 있다. 러셀 리저브 13년은 미국에서도 스몰 배치 숙성 방식으로 한정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에 소량 배정되었다. 와일드 터키 팝업 스토어에서 한정 추첨 판매 예정이며 자세한 판매 방식은 추후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최고의 위스키라 평가받는 와일드 터키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는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최고의 곡물만 사용하고, 엘리게이터 차르 배럴(Alligator Char Barrel)로 불리는 풍미 깊은 맛과 강한 향을 가진 오크 배럴에서 숙성한다. 이런 노력들과 함께 다른 버번 위스키보다 더 낮은 도수에서 증류되고, 첨가되는 물의 양이 현저히 적은 비법으로 와일드 터키만의 풍부한 스모키함과 바닐라 그리고 오크의 특성이 완성되어 순수한 버번의 맛 그 자체를 자랑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위스키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일드 터키 팝업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품격 있는 위스키 문화를 확산할 접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