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놀이공원 이월드는 19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83타워 뮤지엄 2층에서 '두근두근 도라에몽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도라에몽전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먼저 열려 큰 인기를 끌었다.
1970년 만화 원작에서 시작한 도라에몽은 현재까지 전세계 누적 판매부수 약 1억부 이상의 단행본 판매와 10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래에서 온 고양이형 로봇인 '도라에몽'이 4차원 주머니에서 꺼낸 신비하고도 재미있는 비밀도구를 활용해 공부도 스포츠도 못하는 소년 진구에게 도움을 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서울에 이어 대구 투어전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귀엽고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동시에 오직 대구 투어전시에서만 볼 수 있는 시크릿존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게는 어린 시절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 재미와 힐링을, 아이들과 가족 방문객에게는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선 도라에몽 아트 포토존,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존, 도라에몽 스토리존 3가지 시크릿존과 21개의 체험존이 마련된다. 아트 포토존에는 도라에몽 발레존과 코믹북존 등이 있다.
4차원 주머니 존은 비밀도구존으로 꾸며져 타임머신, 어디로든 문, 만약에 박스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스토리존에서는 진구의 방, 퉁퉁이 콘서트 존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과 한정판 포함 굿즈 샵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