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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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11일 결혼 “새로운 출발”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이자 배우 출신 김연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연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11월11일 결혼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쁜데도 참석해 주신다는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며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여러 장의 웨딩 사진도 공개했다.

 

김연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연인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96년생인 김연정은 김유정의 친언니로 잘 알려져 있다. 김유정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김연정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