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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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에나, ‘2023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해외 시장 확대 박차

메디컬 뷰티 테크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한 길을 걷고 있는 레지에나(대표: 신승우)가 ‘2023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1967년 이태리 볼로냐에서 최초로 시작된 세계적인 뷰티·미용 전시회로, 라스베가스와 홍콩, 인도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개최돼 왔다. 올해 11월에 열릴 ‘2023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뷰티•코스메틱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로 세계 3대 및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다. 

 

지난 2022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코스모프로프(싱가포르)에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레지에나는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기능 업그레이드한 업계 최초 소형 가정용 미용기기 HIFU 기기와 이온토포레시스 메디컬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마스크, 콜라겐 캡슐이 함유된 진정 젤을 포함한 더마 화장품 라인을 선보임으로써 또 한 번 기술력에 대한 우수성을 선보이며 내년도 매출 성장과 인지도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  

 

레지에나 담당자는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는 중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나라에 레지에나 기술력과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냄으로써 중국, 미국 등 해외 선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