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손태영, ♥권상우 닮은 아들 룩희 공개… 키 183cm ‘모델 기럭지’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닮은 아들 룩희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벨라는 룩희오빠를 움직이게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반려묘 벨라와 함께 산책 중인 아들 권룩희 군의 모습이 담겼다. 룩희 군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훤칠한 키를 자랑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들이 사춘기이고 다섯끼씩 먹는다. 내가 170~171㎝ 정도 되는데, 나보다 아들이 크다"고 말했다.

 

 

식사를 잠시 멈추고 룩희 군은 손태영과 나란히 서서 키를 쟀다. 두 사람의 키를 비교해본 유튜브 제작진은 "(룩희 군이) 한 175㎝는 될 것 같다. 아니 그 비주얼에 그 키면"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권상우의 프로필상 키는 183㎝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배우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손태영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