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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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글래머 몸매 뽐내 “마지막 20대 모습”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강지영(30)이 마지막 20대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다오빠와 촬영한 나의 마지막 20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항상 새로운 나를 발견해준다, 나를 더 나답게 대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지영은 강지영은 웨이브 파마, 단발, 중단발 등의 헤어 스타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민소매, 시스루 의상 등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강지영 SNS

 

한편 1994년 1월생으로 서른살이 된 강지영은 지난 1일 개봉한 일본 영화 '그리고, 살아간다'에 출연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