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와 합당 완료…108석 확정

입력 : 2024-04-26 15:24:42
수정 : 2024-04-26 15:24:42
폰트 크게 폰트 작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민의힘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을 완료했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22대 국회에서 지역구 당선인 90명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 18명을 더해 보유 의석수 108석을 확정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국위원회를 소집해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결의안'을 상정했고, 559명 중 547명(97.83%) 찬성으로 의결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