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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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사양에 모던한 디자인”… KGM ‘더 뉴 토레스’ 출시

KG모빌리티(KGM)가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토레스에 새로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 등을 적용한 ‘더 뉴 토레스’(사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7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콘셉트로 선보인 토레스는 출시 1년여 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더 뉴 토레스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 실내 디자인을 도입했다. 기본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을 탑재해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고 수납공간 효율을 높였다. 토글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 시스템, USB C타입 단자, 운전자 졸음주의 경고(DDAW)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 탑재했다.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 요소로 강인함을 연출한 블랙에디션 모델도 운영한다.


백소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