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도로에 놓인 통신주 들이받아…20대 남성 사망 입력 : 2024-06-05 10:03:01 수정 : 2024-06-05 10:03:01 구글 네이버 유튜브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전날 양손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이 경찰과 대치 후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 서울 은평구 갈현동 한 빌라에 경찰이 출동해 있다. 2023.08.27. kmn@newsis.com 4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서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공사 작업으로 도로에 놓여 있던 통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이 도로 통제 등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