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엄마의 마음 – 박은기 [제9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제9회 사진 부문 본선 진출작

장맛비가 내리는 무더운 어느 여름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잠시 산책을 나왔습니다. 내리는 비에 고여진 물 웅덩이에서 아이는 즐겁고 신나게 놀고 싶습니다. 행여 내리는 장맛비에 춥지나 않을지, 감기는 걸리지 말아야 되는데.. 생각하며 엄마는 아이에게 우산을 끝없이 씌워주며 기다려 줍니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9회 세계일보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