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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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기억하리

김우민(오른쪽)이 27일(현지시간) 수영 자유형 남자 4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뒤 금메달 루카스 마르텐스(독일·가운데), 은메달 일라이자 위닝턴과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파리=남정탁 기자